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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연극부(KETC)

원어연극부의 모태는 영어영문학과의 원어연극부(KETC; Kyunghee English Theater Club)와 영어교육학과의 KEPA(Kyunghee English Play Association)이다. KEPA는 1969년에 첫 공연을 한 뒤로 1998년도까지 24회의 정기공연을 가졌고, KETC는 1958년 첫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51회의 공연을 가졌다. 두 연극부는 영어학부의 출범을 계기로 1999학년도에 통합되었다. 2018년부터는 응용통번역학과 영어영문학과의 연합동아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KETC는 1996년부터는 원어로 공연하는 정기공연 외에도 우리말로 공연하는 워크샵을 통해서 더욱 폭 넓은 관객에게 다가가기를 시도하고, 다양한 극을 다루려 노력하고 있다. 연극을 통해 자신이 아닌 타자의 삶을 경험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의 삶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자신과 타자의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연대감을 체험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연극에 관심이 있거나 좀 더 색다른 대학 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은 학우는 주저하지 말고 연극부의 생생한 경험세계에 들어와 볼 것을 권유한다.

안다미로

안다미로는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교육봉사 동아리로, 2009년 말에 창단되어 매주 목요일 3시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나 인성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들의 수준과 특징에 맞게 매주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다양한 교육적 활동들을 진행하고, 1대1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적인 공부를 도와준다.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안다미로는 넘치는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또 그들로부터 다시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보람 있는 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기르고 부원들간의 결속력을 기를 수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안다미로를 추천한다.

불패

불패(NEVALUZ) 는 영문학과, 영어학과, 통번역학과 연합 축구 동아리로, 1993년 설립되어 축구를 통한 심신수련과 연대감 고양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다. 주 1~2회의 정기모임은 물론 수시로 경기를 주선해 최대한 많은 게임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교내대회로는 봄에 개최하는 고황컵과 가을에 있는 고황체전에 참가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그 외에 타 대학 및 단체와의 경기를 다양하게 치루고 있다. 긴 전통을 가진 동아리인 만큼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많은 친목 활동, 선후배간 멘토링 등 다양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아리이다. 여학생도 매니저로서 참여해 선수 관리, 경기 관람 및 매니저 데이 등 매니저 간 다양한 대내/대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Motion

경희대 영어학부의 율동 동아리. 2004년도 만들어진 동아리로 English-Motion의 줄임말이다. 민중가요 등의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신나는 율동을 통해 재미난 사람들과 어울려 즐기는 동아리이다. 이모션을 사랑하는 이모셔너(E-Motioner)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율동이라는 매개로 만나서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것이다. 대학생의 넘치는 열정과 신나는 재미 그리고 행복한 추억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앞으로도 계속 단합 최고, 열정 최고 그리고 최고 신나는 동아리가 되었으면 한다.

산하

민중가요 노래패로 매년 3월 신입생 환영공연을 하고 있으며 가을 정기공연을 한다. 매주 패모임을 가진다.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란 말이 있듯이 산하에 들어온다면 그 안에서 무엇이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하에는 울타리가 없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EBA

EBA(English Basketball Association)는 1997년에 설립된 농구 동아리다.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매년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고황컵과 고황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전술 및 개인훈련을 하고 그 외 교내외의 다양한 팀과의 게임으로 실전 경력을 쌓는다. 농구동아리라고 해서 남자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학생들 또한 매니저로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내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한다. EBA에서 함께 즐기고 배우며 선후배, 동기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을 EBA와 함께 꽃피워보는 것은 어떠한가?

다스름

영어학부 3개전공 연합동아리인 다스름은 1986년 사범대학 풍물패로 시작하여 1998년 사범대학이 폐지되면서 영어교육과 선배를 중심으로 영어학부 풍물패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스름은 '조율하다'의 순 우리말로서, 악기의 소리뿐만 아니라 악기를 치며 서로 끈끈해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5월 대동제 때의 공연을 비롯해 정기공연 그리고 각종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뛰고 있다. 경희대 풍물굿패 연합(풍연)에 가입되어 있어 다른 단대나 학부/과 동아리의 학생들과 연합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에는 전남 임실 등으로 전수를 가는데,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타 학교 학생들과 교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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